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땡기는 차가 있다. 'Maserati'가 바로 그 차다.
왜냐구?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땡긴다니까.. 왜는 무슨..
일단 한번 보시길.. 당신도 땡길테니까..ㅋㅋㅋ 그중 이번에 소개할 차는 'Maserati'의 'GranTurismo S'
우선 차량의 외관이랑.. 제원을 살펴보자.. 머.. 차에 대한 지식이 짧은지라.. 여타의 설명은.. 생략 하겠습니다.
그리고 interior 사진은 귀찬니즘의 강림으로.. 또 생략.. 머.. 나중에 시간이 되면 추가 해볼까 합니다만.. 언제가 될지..ㅋㅋ
GranTurismo S
- Engine: V8, 4691 cc
- Maximum power: 440 bhp @ 7000 rpm
- Maximum torque: 490 Nm @ 4250 rpm
- Top speed: 295 km/h
- Acceleration: 0-100 km/h 4,9 sec
GT S의 'S'는 Sound, Speed, Style, Stopping power 이 4가지를 집약했다는 의미라네요.
글고..여타의 유명 브렌트 차량들이 수제작으로 이루어 지듯이.. 마세라티 또한 수제작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그 과정은 '주문-> 제작 -> 완료 -> 발송 준비 -> 발송 -> 차량 인도 준비 -> 차량 인도'의 순서로 진행되며, 매과정마다 차량 주문자에게 연락하여 일일히 체크하고 확인 시켜준 후 주인에게 인도 한다고 하니.. 흠~ 서비스도 최고가 아닌가 합니다.
국내 판매 가격은 아직 미정이나.. 여러곳의 예상을 종합해 보면.. 대략 2~3억원대로 예상하고 있더군요.
땡기지 않으시나요?.. 흠~~ 근데.. 언젠간 살 수 있으려나?
머.. 점심으로 무장된 든든한 배를 부여잡고.. 그냥 즐거운 상상한번 해봅시다..^^;
이 넘이라면.. 날 세계의 끝.. 일각수가 있는 그 곳으로 대리고 가 줄 수 있을까? 머.. 사봐야 알겠지.. 좩일~~~
다음에는 그나마 구매 가능성이 높은..ㅡㅡ;; ..
'Maserati Quattroporte'(신차가 1억 9,000만원, 중고가 9,500만원 선..)을 올려볼까 합니다..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