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이야기2009. 6. 22. 20:46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 블로그 소개글을 보고 있자니.. 누군가 이곳에 들은 이는..
내가 15살 소년이라 생각할지도 모르겠다는..

내가 누구인지.. 그 누군가에게 과연 그게 중요한 일일까?
머.. 그게 그리 중요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혹여.. 글들을 보며..
15살짜리 치고는 말이 너무 건방지자나 하며..
오해할 수 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고려하여..
내가 15세 소년에게는 삼촌이라 불리울 수도 있는..

쳇~ 늙었구나..
Posted by 一角獸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