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야기2008. 11. 28. 00:51

바쁜 일상 속에서..

가끔 주변의 변화도 느끼지 못한 체 살아가기도 한다.
나뭇잎의 색이 변하고.. 떨어져 밟힐 때 조차도..
그리고 그 가지가 앙상해져 가는 지금..

오늘은 하늘에 어떤 달이 떠있을까?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을까?

참으로 여유없이 살고 있는 날 느낀다.
Posted by 一角獸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