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4건

  1. 2012.01.16 무제
  2. 2011.12.27 무제
  3. 2011.12.21 가끔..
  4. 2010.03.25 오늘도..
  5. 2010.02.24 사념증(思念症)
  6. 2009.08.27 인생은..
  7. 2009.03.02 2009년 계획들.. 그리고.. 3월..
  8. 2008.12.02 2008년.. 초콜릿
  9. 2008.11.28 일상..
  10. 2008.11.18 Tistory..
내이야기2012. 1. 16. 09:52
가슴에 답답함이 차올라.. 숨이 막힌다.
미치고 미치고 미칠 것만 같다.

또 다시.. 끊을 수 없는 이 마음을 안고
힘든 하루를.. 지리한 한주를 보낸다.
Posted by 一角獸의 꿈
내이야기2011. 12. 27. 09:47
무수히 하고 싶던 말들을..참고.. 참고.. 참아 본다.
무수히 하고 싶던 일들을..참고.. 참고.. 참아 본다.

그리곤..
그닥 즐겁지 않은 하루를..
그닥 행복하지 않은 일상을 살아 본다.
Posted by 一角獸의 꿈
내이야기2011. 12. 21. 13:32
가끔.. 정말 내가 사람들하고 웃음의 코드가 다른가??? 라는 생각을 해본다.

어쩌면.. 세상과의 거리가 좁혀질 수 없는.. 정말 치명적인 문제가 아닐까?

 
Posted by 一角獸의 꿈
내이야기2010. 3. 25. 13:02
내가 살아 있음을..
내가 존재함을 확인하기 위한..

짧은 끄적임..
Posted by 一角獸의 꿈
내이야기2010. 2. 24. 19:07

언젠가부터 지겹게 반복되는 생각들..

지우려하지만.. 잊으려하지만.. 벗어나려하지만..
매일매일의 단 한 순간 조차도 자유로울 수 없는..
이 지독한 사념의 조각들..

벗어나려 미친 듯 몸부림처 보지만..
그럴수록 더욱 강하게.. 더 깊이 잠식되어 간다.

고작 이것이더냐..
고작 이것 밖에 안되는 것이더냐..
스스로 다그쳐 보지만..
어느센가.. 다시 그 지겨운 굴레 속을 돌고 있다.


답을 아는가?

안다 말하지만.. 아무것도 바뀔 것은 없다.
내가 할 수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까..

포기라도 할 수 있다면..
그저 무뎌질 수라도 있다면..

입은 바닥에 닿고, 가슴은 땅속에 파뭍인다.

오늘도 가슴을 쥐어짜며..
숨막히는 고통에 몸부림 친다.


그리고 이제.. 미친듯 웃는다.

Posted by 一角獸의 꿈
내이야기2009. 8. 27. 13:42

드라마..

나는..
주연도..
조연도 아닌..
그저 소품 따위인지도..

그저 잠시 스쳐지나가는..
어쩌다 누군가 눈에 띄어..
잠시 기억에 머물다 사라지는 그런..

나의 의미는.. 뭘까?
Posted by 一角獸의 꿈
내이야기2009. 3. 2. 15:29

올해 계획했던 많은 것 들이 있다.
언제나, 대부분, 누구나 그렇듯.. 계획과 실행의 완벽한 싱크는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작심삼일이란 정말 보편 타당한.. 인생에 있어 진리와도 같은.. 그런 말인 것이다.

벌써.. 2009년도 1/6의 시간이 지났고.. 어느새 봄은.. 우리 앞에 다가와 있다.
내 계획과.. 각오는.. 그저 흘러감에 시간을 양보해 버렸다.

월 2권의 책을 읽겠다던 목표는.. 작년부터 지리하게 끌어 오던 책을 1월에 마치고.. 2월에 힘차게 읽어 가던 책을 3월이 시작한 지금에도 1/5이나 남겨 놓고 있다
다시 공부를 시작하겠다던 각오는 이것저것 재보기는 하는 틈에 어느새 시기를 놓처버리고.. 운동으로 몸만들기를 하겠다던 각오는 다시금 나의 배불리기에 그 자리를 내준지 오래다.

3월이 시작한 지금 다시금 결심해 본다.
또 2달이 지난 그때.. 똑같은 말을 반복할 지라도..
비록.. 앙상히 뼈만 남은 물고기를 끌고 귀향할지라도..
Posted by 一角獸의 꿈
내이야기2008. 12. 2. 20:01

 벌써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언젠가 올 한해를 돌아보면.. 많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내 마음에.. 내 기억에.. 잊지 못할 시간이 되어 버렸으니까요.

올해는 정말 처음 먹어 본 초콜릿 맛 같은 한 해였던것 같습니다..^^

2009년은 어떤 맛으로 다가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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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초콜릿 상자에 있는 초콜릿과 같다.
어떤 초콜릿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맛이 틀려지듯이 우리의 인생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

- 포레스트검프 대사 中 -
Posted by 一角獸의 꿈
내이야기2008. 11. 28. 00:51

바쁜 일상 속에서..

가끔 주변의 변화도 느끼지 못한 체 살아가기도 한다.
나뭇잎의 색이 변하고.. 떨어져 밟힐 때 조차도..
그리고 그 가지가 앙상해져 가는 지금..

오늘은 하늘에 어떤 달이 떠있을까?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을까?

참으로 여유없이 살고 있는 날 느낀다.
Posted by 一角獸의 꿈
내이야기2008. 11. 18. 17:37

처음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려고 생각했을 때는
목적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개인 일기장이..
다른이의 간섭을 최대한 적게 받을 수 있는..
그런 비밀 일기장 정도가 되버린것 같다.

머 어떻게 사용되건 그게 중요한건 아니지만..
시간이 되면..
다시 목적에 부합하는 블로그를 다시 한번 만들어 볼까 한다.

근데 그 목적이란게 머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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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위젯으로 난잡스럽지 않은 정도로..
사이드바를 꾸며 봤다.

젤 밑에 저넘.. 세계 미술 거장 展 위젯..
나름 맘에 든다.

머 직접 보는 것만 못하고..
정해진 그림만 봐야하지만..
그냥 아무때나 그림을 볼 수 있다는거.. 좋은거 같다.

언제 시간되면 직접 그림을 보러가볼까? ^^
Posted by 一角獸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