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이야기2012. 4. 9. 16:57

Steve Jobs: 10 Presentation Tactics for Ad Agency New Business

Steve Jobs has something to teach small to midsize ad agencies about pitching for new business.

Every new business pitch should do three things: inform, educate and entertain.

BusinessWeek.com columnist Carmine Gallo reveals the techniques that have turned Apple CEO, Steve Jobs, into one of the world’s corporate presenters. There are some helpful nuggets that will add punch to your next agency pitch.

Here is the ‘Readers Digest’ version of his 10 Ways to Sell Your Ideas the Steve Jobs Way:

  1. Plan your presentation with pen and paper. Begin by storyboarding your presentation. Steve Jobs spent his preparation time brainstorming, sketching and white-boarding before he creating his presentation. All of the elements of the story that he wants to tell are thought through, elements are planned and collected before any slides are created.
  2. Create a single sentence description for every service/idea.Concise enough to fit in a 140-character Twitter post. An example, for the introduction of the MacBook Air in January, 2008, Jobs said that is it simply, “The world’s thinnest notebook”.
  3. Create a villain that allows the audience to rally around the hero—you and your product/service.  A ‘villain’ doesn’t necessarily have to be a direct competitor. It can be a problem in need of a solution.
  4. Focus on benefits. This is important for ad agencies to remember. Your audience only cares about how your service will benefit them so lead with benefits rather than agency credentials and capabilities.
  5. Stick to the rule of three for presentations. Almost every Jobs presentation was divided into three parts. You might have twenty points to make, but your audience is only capable of retaining three or four points in short-term memory. Give them too many points and they’ll forget everything you’ve said.
  6. Sell dreams, not your services. Steve Jobs didn’t sell computers. He was passionate about helping to create a better world. That was the promise that he sold. For example, when Jobs introduced the iPod in 2001, he said, “In our own small way we’re going to make the world a better place.” Where most people see the iPod as a music player, Jobs saw it as a tool to enrich people’s lives.
  7. Create visual slides. There were no bullet points in a Steve Jobs’ presentation. Instead he relied on photographs and images. When Steve Jobs unveiled the Macbook Air, Apple’s ultra-thin notebook computer, he showed a slide of the computer fitting inside a manila inter-office envelope. Keep your agency presentation’s that simple.
  8. Make numbers meaningful. Jobs always put large numbers into a context that was relevant to his audience. The bigger the number, the more important it is to find analogies or comparisons that make the data relevant to your audience.
  9. Use plain English. Jobs’s language was remarkably simple. He rarely, if ever, used the jargon that clouds most presentations—terms like ‘best of breed’ or ‘synergy’. His language was simple, clear and direct. So don’t use agency speak when presenting, “integration, proprietary process, etc.”
  10. Practice, practice, practice. Steve Jobs spent hours rehearsing every facet of his presentation. Every slide was written like a piece of poetry, every presentation staged like a theatrical experience. Steve Jobs made a presentation look effortless but that polish came after hours and hours of arduous practice. Agencies often are forced to rely on spontaneity to provide creative energy for a pitch because they have spent all of their time on putting together the presentation and leave little or no time for rehearsal. Most unrehearsed pitches end up falling flat.

Posted by 一角獸의 꿈
내이야기2012. 1. 16. 09:52
가슴에 답답함이 차올라.. 숨이 막힌다.
미치고 미치고 미칠 것만 같다.

또 다시.. 끊을 수 없는 이 마음을 안고
힘든 하루를.. 지리한 한주를 보낸다.
Posted by 一角獸의 꿈
내이야기2011. 12. 27. 09:47
무수히 하고 싶던 말들을..참고.. 참고.. 참아 본다.
무수히 하고 싶던 일들을..참고.. 참고.. 참아 본다.

그리곤..
그닥 즐겁지 않은 하루를..
그닥 행복하지 않은 일상을 살아 본다.
Posted by 一角獸의 꿈
내이야기2011. 12. 21. 13:32
가끔.. 정말 내가 사람들하고 웃음의 코드가 다른가??? 라는 생각을 해본다.

어쩌면.. 세상과의 거리가 좁혀질 수 없는.. 정말 치명적인 문제가 아닐까?

 
Posted by 一角獸의 꿈
이런저런이야기2010. 9. 27. 13:31

내 블로그가 창밖으로 슬며시 떠 오른다.
오랫만에 보는 모습에.. 반가움에.. 손을 내민다.

"쓱~" 손끝을 본다..

가을맞이 대청소를 한번 해야 하려나보다..

Posted by 一角獸의 꿈
이런저런이야기2010. 7. 22. 22:22


우리가 이별을 결심할 때 그 사람이 싫어져서 이별을 결심하기도 하겠지만,
그 사람에게 지쳐서 이별을 결심하기도 한다.

아직 사랑하지만 그 사람을 붙잡아 두기가 너무 힘들어
늘 초라해지는 자신의 모습에 지쳐서 결국 그를 놓아 버리고 마는 것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성향과 이성을 대하는 특성을 갖추고 있다.

잘 어울리면 그 관계가 유연하게 돌아가겠지만
어느 한 쪽이 다른 한 쪽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지속적으로 서운함을 느낀다면
누구나 지치기 마련이다. 



 첫
번째, 항상 먼저 전화하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이 상대방이 되게 해서는 안 된다.
적어도 서로가 사랑하는 사이라면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만약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쫓아다니는 듯한 기분이 든다면
자존심이 상해서 먼저 관계의 끈을 놓아버릴지도 모른다.


번째, 어떤 사람이든 사랑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0순위가 되고 싶어한다.
친구나 혹은 자신의 일 때문에 애인을 혼자 외롭게 방치해 두지 말자.
혼자가 편하다면, 차라리 그냥 혼자 지내는 것이 서로를 위한 배려다.


번째, 문자 메시지를 보낼 때, 진지한 말 뒤에는 적어도
‘ㅋㅋㅋ’이나 ‘ㅎㅎㅎ’같은 단어를 덧붙여 보내는 일이 없어야 한다.
서로의 관계마저도 가볍게 치부될 가망성이 크기 때문이다.


번째, 자신의 성향만을 상대방에게 고집하지 말자.
처음에는 맞춰주기 위해서 누구나 노력하지만 지속되면 지치길 마련이고,
자신의 성향과 비슷한 사람을 찾기 위해 이별을 결심할지도 모른다.


다섯 번째, ‘괜찮겠지.’라는 착각을 버려라. 사람의 마음은 똑같다.
다만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뿐이다.
그가 늘 괜찮은 듯 보여도, 어쩌면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모른다.

누가 누군가에게, 그것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지친다는 것은 희망을 잃는 것과 다름없다.
그래서 아무것도 기대하지도 않게 되며 그렇게 사랑하지만 헤어지게 되는 것이다.

 아무리 바쁘고, 힘들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지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사랑도 지치면 정말 끝이다.

Posted by 一角獸의 꿈
이런저런이야기2010. 6. 17. 17:46

오늘 경기에 대한 내기가 진행됐고,, 나는 한국의 2:1 승리에 걸었다.
한국이 진다에 걸면.. 역적이란 친구의 말에 자극 받아 무조건 승리 조건으로 시나리오를 짜야 했다.
시나리오의 상세 내용은 이러하다,,,ㅋㅋ

전반 - 경기 시작부터 매시를 앞세운 아르헨티나의 공격이 거세다. 정확한 패스, 뛰어난 개인기로.. 중앙을 압박한 체 도무지 기회를 주지 않는다. 아르헨티나의 파상 공세에 정신 없던.. 전반 12분.. 매시의 첫골로 0:1.. 지리하게 공방전을 계속하던 중..
전반 42분 경 박지성이 골 에어리어 부근에서 천금같은 프리킥 찬스를 얻어내고.. 염기훈이 찬 볼이 수비벽에 맞고 나오는 순간.. 이청용이 바로 발리슛,, 골인~!! 이리하야.. 전반 1:1 마무리

후반 - 또.. 아르헨티나의 파상 공격을 어렵게 막아내던 후반 83분.. 순간의 역습 찬스를 놓치지 않고.. 적의 골대 부근에서 기회를 찾고 있던 중.. 작은 몸싸움들이 발생.. 심판의 오심으로 한국은 극적인 패널트킥 기회를 얻었고.. 박주영은 그대로 골로 연결.. 망연자실한 아르헨티나는 경기를 거의 포기하다 싶이하여.. 결국 2:1 한국의 승리로 경기 종료.

경기 후 많은 말들이 있었지만.. 그리스와 나이지리아는 무승부로 1무 1패..  결국 한국과 아르헨티나가 나란히 16강에 올라가면서.. 이 사건은 잊혀짐.

이상..

대한민국 화이팅~!!

Posted by 一角獸의 꿈
영화이야기2010. 6. 11. 11:26

친구의 제안으로 하녀를 봤다.
그리고 왜 그렇게 이 영화가 끌리지 않았는지 알게 되었다.

장르...
1960년 作 하녀의 경우 드라마로 분류되어 있는 곳이 많다. KMDb 기준으로는 멜로드라마, 스릴러
2010년 作 하녀에 대해서는 장르가 표기되지 않은 곳도 많았으며, KMDb 기준으로 스릴러로 분류 되어 있다.
왜? 장르가 스릴러 일까? 이점은 아직도 의문이다.

스토리..
영화는 전반적으로 잔잔하다. 내 생각에는 그렇다. 그닥 큰 기복도 없고..
베드신 마저.. 그저 잔잔하다. 약간의 자극적 대사 마저.. 큰 감흥을 주지 못한다.

하지만 이 영화에는 큰 반전이 하나 있다. 나도 거기서는 예측 못한 결말에 놀라고 말았다.
전도연이 연기한 '은이'의 복수.. 그 방법.. 이게 과연 한국적인 감성일까?
이야기 전개에 있어 한계에 부딪쳤거나..
머 기타 이유로 이쯤에서 정리해야지.. 해버린 느낌이랄까?

결국 복수는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에 대한 소심한, 간접적 복수였을 뿐..
'은이'가 이뻐했던.. '은이'를 좋아하던.. 여섯살 난 '나미'를 통한..
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보여지는 '나미'와 가족의 냉소적 얼굴에서..
이조차도 이루어 지지 못했음을 느낀다.

너무도 좋아했던 리들리 스콧이 날 화나게 만들었던 '델마와 루이스의 결말'보다 나은 것이 없어 보인다.
세월이 지났음에도..

뭘 말하고 싶었을까? ㅋㅋ

최근 본 영화들.. 타이탄, 아이언맨2, 구르믈버서난 달처럼, 하녀.. 모두..
영화에 대한 내 감성을.. 그 갈증을 해갈해 주기에는 무언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역시.. 시를 봤어야 할 것 같다.
이 역시 같은 느낌을 받을지 모르지만..

하지만 의외로.. 이정재는 좋았다.. 뭔지 모르게.. 그냥 그정도의 연기로 충분했던 것 같다.

점점 날 체울 수 있는 것을 찾기 힘들어진다.
더 강한 무언가가 필요한 걸까?

[#스포일러: 결말이 뭐길래? 하고 궁금하면.. 아래 태그를 보시길.. 그 결말에서의 전도연의 마지막 목에 힘들어간 연기도.. 날 놀라게 한 것 중에 하나.. 왜 목에 힘이 들어갔냐구요? 그 이유도.. 태그에서 찾아 보시길.. ㅋㅋ]

Posted by 一角獸의 꿈
스마트폰2010. 6. 8. 16:06


목소리는 김학도씨가 했다네요..^^
Posted by 一角獸의 꿈
이런저런이야기2010. 5. 12. 10:56

조금 무겁기는 하다.. 하지만 사용자체가 그렇게까지 불편하진 않은데.. 그래도 요즘은 잘 찾지 않게 된다.


그래도 오늘은 마이크로 블로그 보다는 블로그가.. 블로그보다는 수기로 쓴 일기와 편지가 그리워지는 하루다.
깊은 생각과 사고를 통해 정성과 마음이 담기는.. 그런 아날로그 적인..

공중전화에 앞 사람의 긴 통화에 짜증난 뒷 사람이 전화하고 있던 앞 사람을 폭행했던 사건 따위는..
이제 너무나 현실감이 떨어져.. 믿거나 말거나 따위에 나와야 하는 이야기가 되버린 걸까..


이제는 추운 겨울.. 추위에 떨며..연인을 기다리는 일 따위는 멍청한 일이 되어 버렸다.
언제올까.. 한시간, 두시간.. 혹여 어긋날까.. 약속장소에서 무작정 기다리는 일 따위도..

이제는 핸드폰을 꺼내 전화 한마디면 모든게 해결되니까..
점점 더 가벼워 질 수 밖에.. 점점 더 얕아 질 수 밖에..

그저 마냥 기다리며, 상대만을 생각하던 시절의 애절함..
그저 발만 동동 구르며, 어찌할바 몰라 안타까워 하던 시절의 간절함..
그리고.. 늦게나마 만나.. 서로 안도하고.. 미안해 하고.. 사랑을 확인 하던 시절의.. 애틋함..
이런건.. 이게 찾아 보기 힘든.. 풍경이 되어 버린 걸까?


내 마음은.. 늘 아날로그 시계의 바늘 처럼.. 그렇게 째깍이는데..
이제 이런 마음따위는.. 의미가 없는 건지 모르겠다.

띠디딕~~ 띠리릭~~ 한번이면 모든게 해결 되니까..
거기에서의 기다림은 멍청한 거니까..

오늘은 왠지.. 노트북을 덮고.. 째깍 거리는 시계 소릴 들으며,,
하루종이 흰종이위에 연필로 글을 쓰고 싶다.

또 다시.. 조금.. 가슴이 저며온다.


그저 아날로그에 대한.. 향수.. 그 한마디를 적고 싶었을 뿐인데..
또 다시 두서없는 글은 길게 꼬리를 늘린다.


하지만 흔적 없이.. 수정이 가능하다. 몇 번이고..
모니터 안에서는 자국이 남지 않으니까..
때가 뭍지 않으니까..
그저 깨끗해 보일 수 있으니까..
모든 진실은 감춰질 수 있으니까..

이제 지우개를 찾는다.
가슴이 운다.
우울의 끝..
희망은 사라지고, 아픔만 남는다.

지리한 지껄임..
생각 Off~~
Posted by 一角獸의 꿈